06월 14일(토)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 신한은행서 출시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
(사진 출처-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크리에이터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 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 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고객이 신한은행 영업점 또는 신한SOL뱅크를 통해 구글과 메타에서 발생한 광고비를 자동으로 입금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인플루언서 자동입금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입금 수수료 1만원 면제 ▲환전 시 90% 우대(월 USD 1만 한도)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또한, 미화 1만 달러 환전 우대 한도를 초과해도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통한 비대면 원화 환전 시 50% 환율 우대를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고객들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보다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입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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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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