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겨울옷 정리 시즌 맞아 의류보관 서비스 10% 할인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겨울옷 정리 시즌을 맞아 의류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겨울철 동안 착용했던 부피 큰 의류나 이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세탁하고 보관할 수 있는 기회다.
크린토피아 의류보관 서비스는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의류를 장기 보관하는 시스템으로, 공간이 부족한 1인 가구나 봄맞이 대청소를 계획하는 가정에 특히 유용하다.
고객은 부피가 큰 겨울옷이나 이불 등 집에서 관리가 까다로운 품목을 매장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맡길 수 있다.
특히 앱을 활용하면 세탁물 수거부터 보관까지 비대면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의류보관 서비스를 접수하면 세탁비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기존 최대 9개월까지였던 정액제 보관 기간도 고객이 원하는 만큼 월 단위로 연장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최소 3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하며, 월 1,600원의 합리적인 이용료로 자유롭게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눈에 띈다.
크린토피아는 보관 품목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의류를 보관하는 전문 보관 케어센터는 크린토피아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온도, 습도, 채광 관리 하에 운영된다.
덕분에 명품 의류나 신발은 물론, 가죽이나 모피, 부피가 큰 이불 등 다양한 품목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매장 접수 시에는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으며, 앱으로 접수하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 집 앞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의류보관 서비스는 2020년 런칭 이후 매년 꾸준히 이용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 편의를 위해 보관 기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천 원대의 합리적인 이용료로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계절별 의류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크린토피아 의류보관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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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