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캣 하트틴 …네슬레코리아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출시

네슬레코리아의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한정판 킷캣 하트틴 을 출시했다.
‘킷캣 하트틴’은 2021년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처음 선보인 이후, 매 시즌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올해는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블루밍테일’과 협업해 키치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 제품 킷캣 하트틴 에는 킷캣의 인기 제품 5종(킷캣 오리지널, 녹차, 청키 3종)이 포함돼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정판 커스텀 스티커가 함께 제공돼 소비자들이 직접 꾸밀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네슬레코리아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색감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 이번 시즌 한정 킷캣 하트틴을 네이버 공식 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킷캣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시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밴드 DAY6의 멤버 원필과 함께한 VOGUE 화보를 공개했다.
원필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교감을 형성하고,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네슬레코리아 킷캣 브랜드는 시즌 한정 킷캣 하트틴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달콤한 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올해도 다양한 캠페인과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킷캣은 브랜드 메시지 “킷캣하면 빨간날인거야 Have a Break, Have a KitKat”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나다운 쉼을 제안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 ‘킷캣하우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국내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킷캣 딸기’, ‘킷캣 녹차’ 등 트렌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닐슨코리아-전국 오프라인 시장 데이터 기준으로 지난 2년 연속 국내 초콜릿 시장 매출 성장과 함께 편의점 초코바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네슬레코리아 킷켓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킷켓은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장애 및 비장애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 나눔 가정 710곳에 한정판 ‘킷캣 딸기’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