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9일(월)

토니모리, 디즈니 ‘마리’ 에디션 한정판 색조 신제품 올리브영 출시

토니모리
(사진출처-토니모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 ‘마리’와의 협업을 통해 색조 화장품 한정판 에디션을 5월부터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팬층을 확보한 디즈니 캐릭터 ‘마리’와
토니모리의 감각적인 색조 아이템이 결합된 특별한 컬렉션으로, 론칭과 동시에 뷰티
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토니모리는 이번 디즈니 ‘마리’ 에디션을 통해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 △퍼펙트립스 쇼킹립 △아이톤 싱글 아이섀도우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 등 총 4가지 제품군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제품들은 모두 ‘마리’의 시그니처인 핑크 리본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귀엽고 러블리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파우치 속에 넣어두기만 해도 시선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한 패키지 덕분에 뷰티
마니아들 뿐만 아니라 디즈니 팬들 사이에서도 수집욕을 자극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제품은 ‘겟잇틴트 워터풀 시럽’이다.

지난 4월 올리브영에서 선출시된 이 제품은 85% 수분오일이 함유돼 입술에 촉촉한
수분광을 연출하며, 최대 58시간 동안 지속되는 컬러 유지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토니모리는 이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반영해 이번 5월 올영픽 프로모션을 통해 ‘11호 캣츠핑크’라는 올리브영 단독 컬러를 새롭게 추가 출시했다.

캣츠핑크는 마리의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담아낸듯한 맑고 로맨틱한 핑크톤으로,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데일리 립 컬러로 활용도가 높다.

또한 대표 립 제품인 ‘퍼펙트립스 쇼킹립’은 올리브영 전용 한정컬러 2종으로 출시됐다.

14호 피치 쇼킹과 15호 그레이프 쇼킹은 각각 산뜻한 복숭아빛과 트렌디한 퍼플 계열의 컬러로 구성됐으며, 해당 제품들은 한정판 기획세트로도 만나볼 수 있어 소비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아이 메이크업 제품인 ‘아이톤 싱글 아이섀도우’ 역시 다채로운 색상과 부드러운 발림성, 자연스러운 펄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었다.

‘치크톤 립앤치크 듀오밤’은 하나의 제품으로 립과 치크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으로, 간편한 데일리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실용성이 돋보인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5월 프로모션인 ‘올영픽’에서는 다양한 할인 및
사은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해당 기간 동안 캐릭터 콜라보 제품과 기획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별 사은품 증정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워터풀 시럽 구매 고객에게는 마리 캐릭터 헤어핀 2종 세트가 증정되며, 퍼펙트립스 쇼킹립 구매 시에는 마리 일러스트가 새겨진 새틴 소재 스크런치가 함께 제공된다.

아이톤 싱글 아이섀도우를 2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브러시 5종 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3만 원 이상 토니모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마리 캐릭터 접이식 장바구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올영픽 기간 중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홍콩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디즈니 마리 한정판은 제품력은 물론 귀엽고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더해져 브랜드 팬은 물론 캐릭터 팬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영픽 기간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토니모리와 디즈니 마리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맑고 화사한 계절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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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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