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티베로, ‘티베로7’ 혁신장터 등록

티맥스티베로 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솔루션 ‘티베로7’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혁신조달 종합포털인 ‘혁신장터’에 등록됐다고 11일 밝혔다.
티베로7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 최적화된 고성능 DBMS로, 안정성과 오라클 호환성을 강점으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혁신장터는 기술혁신성과 공공성을 갖춘 제품을 공공기관이 신속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조달청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수의계약과 구매 면책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베로7은 고가용 클러스터링 기술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를 탑재해 데이터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며,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티맥스티베로 공공사업본부 유경호 부사장은 “다양한 공공 기관 고객들이 더욱 쉽게 고성능 DBMS 솔루션을 도입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부터 조달청이 혁신제품 지원센터를 출범하며 혁신제품 발굴 및 공공 구매 지원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이러한 흐름을 잘 활용하여 티베로7을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