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만우절 주간 랜덤 쿠폰 뽑기”로 국제선 최대 15% 할인 이벤트 진행

티웨이항공 이 ‘만우절 주간 랜덤 쿠폰 뽑기’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객들의 항공권 부담을 덜어준다.

이번 행사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되며, 인천, 부산, 대구, 청주 출발 국제선 총 46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가능 기간은 일부 날짜를 제외하고 오는 10월 25일까지로, 여름휴가나 황금연휴를 앞둔 여행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먼저 선착순 한정으로 제공되는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책정됐다.

주요 노선으로는 △인천~파리 31만 3,600원 △인천~프랑크푸르트 31만 3,600원 △인천~바르셀로나 41만 3,6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0만 6,600원 △인천~싱가포르 12만 4,500원 등이다. 이외에도 청주~다낭, 부산~나트랑, 대구~울란바타르, 인천~사이판, 인천~비슈케크 등 인기 노선이 포함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할인 코드 “만우절에진심”을 입력하면 유럽과 대양주는 최대 10%, 일본 노선은 최대 13%, 중화권·동남아·중앙아시아 노선은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코드 입력만으로도 혜택이 적용되기에 누구나 간편하게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티웨이항공 회원들에게는 더 풍성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총 10만원 상당의 쿠폰팩이 제공되며, 회원 전용 특가 항공권 구매 기회, 앱 전용 시크릿 할인 쿠폰, 실시간 특가 알림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티웨이플러스’ 회원은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최대 50만원 상당의 쿠폰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더욱 차별화된 경험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여행 수요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해외 노선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고환율과 물가 상승으로 항공권 가격에 민감해진 소비자들에게는 이번 프로모션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만우절 주간동안 기분 좋게 해외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초특가 할인을 준비했다”며 “항상 안전운항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티웨이항공 승객들이 기분 좋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모션 정보와 이용 조건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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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