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2일(토)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봄 바다 품은 ‘스프링 오션테라스’ 패키지 선봬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디럭스 오션테라스 객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디럭스 오션테라스 객실. (사진출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따뜻한 봄기운을 가득 담은 ‘스프링 오션테라스’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과 미식, 그리고 스파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의 핵심은 ‘디럭스 오션테라스’ 객실이다.

전용 테라스를 갖춘 이 객실은 객실 내에서도 해운대의 시원한 바다 전망과 파도 소리를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창을 열면 봄바람이 스며들고, 테라스에 앉아 있으면 눈앞으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진다.

스파 시설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객들은 호텔 내 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씨메르’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프리미엄 힐링 공간으로, 따뜻한 스파에서 몸과 마음을 녹이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오션스파 풀에서는 해운대 바다와 이어지는 듯한 이색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여기에 호텔 파티시에가 만든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 초콜릿과 웰컴 와인 1병도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 간단한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다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됐다.

패키지 유형에 따라 추가 혜택도 달라진다.

‘온 더 플레이트’ 조식 뷔페가 포함된 타입을 선택하면 신선한 식재료로 준비된 조식 뷔페를 경험할 수 있고, ‘라운지 파라다이스’ 혜택을 선택하면 여유로운 티타임과 스낵을 즐길 수 있다.

실내 사우나 이용권까지 더하면 하루 종일 호텔 안에서 오롯이 힐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부산 해운대 바다의 매력을 객실 안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스프링 오션테라스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봄기운이 가득한 해운대 바다와 함께하는 완벽한 힐링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를 눈여겨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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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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