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테크놀로지 KISA 성능평가 확인서 획득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 김영랑)가 제로트러스트 접근제어(ZTNA) 분야에서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22일 자사의 ZTNA 솔루션 ‘프라이빗커넥트 2.6’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제품 성능평가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성능 평가는 국가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됐다.
‘프라이빗커넥트 2.6’은 통합 아이덴티티 기반의 선인증 후접속 방식을 채택한 제로트러스트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접근만 허용하며,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따라 최초 인증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검증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보안정책 위반, 인증 우회, 권한 외 접근 등 다양한 위협 요소를 실시간으로 차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이미 보안소켓계층 가상사설망(SSL VPN) 보안제품 유형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KISA 성능평가 확인서 획득으로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 전환을 위한 고도화된 솔루션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제로트러스트 환경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랑 프라이빗테크놀로지 대표는 “최근 제로트러스트 가이드라인 2.0이 공개되면서 도입·활용 방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제로트러스트 보안 환경 구축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완성도 높은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신혜연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