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최애 아이돌’ 18주 연속 1위…압도적 득표율로 독주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최애 아이돌’ 주간 랭킹에서 무려 18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굳건한 인기를 증명했다.

1월 다섯째 주(집계기간 1월 27일~2월 2일) 스타덤 ‘최애 아이돌’ 여자 부문 주간 랭킹에서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97.6%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첫째 주 정상에 오른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연속 기록을 이어가며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입증했다.
이번 집계에서 르세라핌과 드림캐쳐가 각각 1.2%의 득표율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피프티피프티의 독보적인 득표율 차이가 더욱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한편, ‘최애 아이돌’ 남자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최애 트롯스타’ 부문에서는 손태진과 별사랑이 각각 남녀 1위에 올랐고, ‘최애 루키 아이돌’ 부문에서는 호라이즌과 리센느가 정상에 올랐다.
스타덤은 팬과 스타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스타와 팬들의 다양한 소통을 돕는 플랫폼이다.
팬들이 직접 질문을 하고 스타가 답하는 ‘스타톡’ 코너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유니스, 최수호, 손태진을 비롯해 싸이커스, 소디엑, 제이디원, 드리핀, 더킹덤, 티아이오티 등이 참여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피프티피프티가 18주 연속 1위를 지켜내며 최강 여자 아이돌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가운데, 앞으로도 이들의 기록 경신이 계속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