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3일(수)

하나은행, 임영웅과 함께하는 신규 광고 캠페인 공개

하나은행, 임영웅
(사진출처-하나은행)

하나은행이 국민 가수 임영웅과 함께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론칭하며 연금 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손님의 소중한 연금을 평생 지켜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임영웅의 따뜻한 감성과 조화를 이루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나은행은 13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캠페인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 속에서 임영웅은 흑백의 무대와 관객석을 바라보며 깊은 감정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인 티저 영상은 오는 20일 공개될 본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에 하나은행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본편 광고 영상을 13일부터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객장TV를 통해 선공개 했다.

본격적인 광고 송출에 앞서 직접 방문하는 고객들이 먼저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손님의 연금을 평생 지켜드리겠다’는 하나은행의 금융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꿈과 소망을 지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본인의 건강 유지, 더 많은 여행의 기회 등 고객들이 원하는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함께하겠다는 뜻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본편 영상은 오는 20일부터 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임영웅 배경화면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4대 연금(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처음 수령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만 원의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사이버금융범죄 보상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해 고객의 금융 안전망을 더욱 강화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팬들에게 항상 진심을 다하는 임영웅의 따뜻한 배려심과 손님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나은행의 가치를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소중한 연금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하나은행과 임영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금융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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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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