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이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생애 최초 다 모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며,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의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직전 6개월 동안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는 20달러 상당의 미국 주식 매수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후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14명에게 자동차, 최신 스마트폰,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증권이 이번에 도입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는 해외주식 거래 시 환전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각국의 통화를 별도로 환전해야 했지만,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화(KRW), 미국 달러(USD), 중국 위안(CNY), 홍콩 달러(HKD), 일본 엔(JPY), 유로(EUR) 등 총 6개 통화로 바로 거래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하나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하나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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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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