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4종을 추천했다.
하이트진로는 2006년 첫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왔으며, 일품진로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그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일품진로는 100% 순쌀증류원액을 사용하고 냉동여과공법으로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25도이며, 크리스탈 병뚜껑과 세련된 사각 병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자랑한다.
‘일품진로 1924 헤리티지’는 하이트진로의 역사와 전통성을 담은 제품으로, 국내 최고 품질의 이천쌀을 원료로 사용했다.
3번의 증류 과정을 거쳐 최고 순도의 원액만 담아내었으며, 30도의 알코올 도수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목넘김과 깨끗한 향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2014년 출시된 하이트진로 90주년 기념주를 모티브로 했으며, 700㎖ 용량으로 제작됐다.
하이트진로는 2023년 출시한 고도수 ‘일품진로 오크43’의 성공에 힘입어 2024년 5월 ‘일품진로 오크25’를 선보였다.
오크25는 알코올 도수 25도로, 국내 최대 규모의 목통숙성실에서 5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오크43는 12년 숙성 원액을 첨가한 알코올 도수 43도 제품으로, 강렬한 풍미와 우아한 마감을 자랑한다.
두 제품 모두 블랙 라벨에 금색 왕관 디자인을 적용해 목통 숙성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일품진로는 스트레이트(Straight)로 깔끔하게 즐기거나 온더락(On the Rock) 방식으로 마셔도 그 풍미와 향이 그대로 유지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깊은 맛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통해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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