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4일(금)

하이트진로, 오리온 ‘핵아이셔’와 협업해 초강력 신맛 소주 ‘핵아이셔에이슬’ 출시

하이트진로X오리온 '핵아이셔에이슬' 출시
하이트진로X오리온 ‘핵아이셔에이슬’ 출시. (사진출처-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가 이색 주류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오리온의 대표 사워 캔디 브랜드 ‘핵아이셔’와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 소주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아이셔에이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상상 이상의 강렬한 신맛을 구현해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한다는 전략이다.

‘핵아이셔에이슬’은 깔라만시와 레몬의 짜릿한 산미를 조화롭게 담아 기존 제품 대비 신맛을 약 60% 이상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제로슈거 레시피를 적용해 부담은 줄이고 상쾌함은 더했다. 시각적인 매력도 놓치지 않았다.

하이트진로의 마스코트인 두꺼비와 핵아이셔 특유의 옐로우·블랙 컬러를 조합한 톡톡 튀는 패키지 디자인은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주류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

공식 채널을 통해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 시키는 한편 오는 4월 중순부터는 대학가와 유흥 상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 이벤트, SNS 기반 영상 콘텐츠, 참여형 챌린지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존 주류 브랜드들과 달리 단순히 새로운 맛이나 디자인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 색감, 소비자 참여 콘텐츠 등 감성적 요소를 결합해 ‘경험 중심의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소비자와의 정서적 연결까지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아이셔에이슬에 대한 MZ세대의 많은 관심 덕분에 이번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하게 됐고, 한정판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술자리와 재미있는 음용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트랜드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업 상대인 오리온의 ‘핵아이셔’는 최근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겨냥해 기존 제품 대비 60% 강한 신맛으로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깔라만시와 레몬 필링을 강화해 강렬하면서도 지속되는 새콤함을 구현, MZ세대 사이에서 도전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맛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신세대 소비자들을 공략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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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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