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세빛섬, 와인 무제한 이벤트 개최…놓치면 아쉬운 기회

아영FBC는 서울의 대표적인 한강 명소인 세빛섬이 관광특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세빛섬 내에 위치한 F&B 업장 ‘무드서울’에서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강과 반포 일대가 서울 시내 8곳의 관광특구 중 유일하게 한강을 품은 지역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다.

이번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은 세빛섬의 대표적인 명소인 무드서울 2층에서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와인, 칵테일, 맥주 등 약 30여 종의 주류가 준비되며, 단 2만9900원에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프로모션은 2월부터 시작되며, 매일 오후 7시부터 저녁 10시 4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무드서울은 한강을 배경으로 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은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한강 야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동행 고객, 경기권 외 지역 거주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돼 있다.

이들 고객에게는 웰컴 드링크가 한 잔 씩 무료로 제공되며, 서울의 관광특구를 방문한 이들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하여 무드서울은 포토존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한강, 반포대교, 남산타워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배경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한강의 야경과 세빛섬의 조명이 어우러져 한층 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이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드서울 관계자는 “이번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해 한강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강의 야경과 함께 무드서울에서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빛섬의 관광특구 지정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이라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도심 속 여유로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빛섬은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세빛섬을 찾게 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빛섬은 반포한강공원 내에 위치한 인공섬으로, 다양한 문화공연, 전시,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입점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세빛섬의 모습이 한강의 야경과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무드서울의 와인 무제한 이벤트를 통해 세빛섬을 방문하는 이들은 단순히 식사나 술자리를 넘어서 한강 야경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관광특구로 지정된 한강-반포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세빛섬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특별 이벤트가 준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빛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고급 와인과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의 와인 파티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무드서울의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은 연인, 친구, 가족 단위 방문객들 모두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서울시가 지정한 한강-반포 관광특구의 첫 번째 기념행사로 열리는 이번 와인 무제한 이벤트는 세빛섬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서 세빛섬의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무드서울의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은 단순히 주류를 즐기는 자리를 넘어, 한강의 낭만과 세빛섬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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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