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매월 첫 주말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 실시

한국 피자헛이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 주말(토·일)에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월 1일과 2일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피자헛의 다양한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더욱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배달비 무료 혜택은 피자헛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L사이즈 배달 주문 시 기본 8000원 할인에 더해 배달비까지 무료로 적용되며, 포장 주문 시에는 1만 원의 상시 할인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헛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들도 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된다.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수퍼슈프림’을 비롯해, 통새우와 통관자로 감칠맛을 더한 ‘씨푸드킹’ 등 프리미엄 피자도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말 출시 이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US오리진 콤비네이션 치즈딥’도 이번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뉴에 포함돼 있다.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적용하면, L사이즈 피자는 2만 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주문이 가능해진다. 포장 주문 시에는 1만 원 추가 할인이 적용돼 더욱 경제적인 선택이 가능하다.
피자헛은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이번 프로모션의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피자헛은 “이번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의 배달 및 포장 할인 혜택과 더불어 통신사 할인, OK캐시백, 카드사 제휴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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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