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오디션’, 발렌타인데이 맞아 커플가든 콘텐츠 공개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커플가든 콘텐츠를 대폭 확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씨앗 합성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으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확장 합성기’ 4개가 새롭게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기존의 기본 합성기 1개와 함께 총 8개의 합성기(기본 1개 + 확장 7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씨앗 합성이 더욱 편리해지고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커플가든’의 씨앗은 합성기를 사용해 등급을 올릴 수 있으며, 최대 ‘레전드 등급’까지 획득할 수 있다.
높은 등급의 씨앗은 꽃으로 성장한 후 수확하면 더 많은 커플포인트와 덴(게임 내 화폐)을 받을 수 있어 유저들에게 인기가 높다.
확장 합성기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7일까지 ‘씨앗합성 럭키비키 이벤트’가 진행되며, 일반~유니크 등급 씨앗 합성에 필요한 덴이 30% 할인된다.
또한, 레전드 씨앗과 확장 합성기 7개를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원클릭 확장패키지’도 커플가든 상점에서 특가로 판매된다.
해당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100만 덴 쿠폰 2개, 씨앗합성 100% 대성공 보장 아이템 3개, 즉시완료 아이템 3개가 추가로 증정된다.
특히, 오는 16일 23시 59분까지 4일간 ‘커플가든 올데이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만개한 꽃을 수확할 때마다 커플포인트 100점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수확할 때마다 커플포인트 360점을 추가로 지급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커플가든의 다이아 자판기를 기존보다 3배 많은 하루 최대 30회까지 충전해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판다토템이 한정 판매되며, 시크릿가든에서는 허브 패키지 8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촉진제와 확장권 조합의 성공률도 100%로 상향 조정되면서 보다 쉽게 커플가든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맥가든에서는 ‘놀러와 꽃실연구소’ 이벤트가 27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은 이 기간 동안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특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는 커플 유저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보다 효율적인 씨앗 합성과 가든 운영이 가능하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오디션의 커플 시스템은 게임 내에서 중요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빛소프트는 앞으로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커플가든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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