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2일(금)

한양증권, 브랜드북 통해 지속 성장 스토리 전한다

한양증권 브랜드북
한양증권이 브랜드북 ‘더 세븐 이어’를 전자책으로 출간하며, 임재택 대표 취임 이후 7년간의 도전과 혁신, 성장 과정을 기록으로 남겼다. (사진 출처-한양증권 제공)

한양증권 이 지난 7년간의 도전과 변화, 성장의 과정을 담은 브랜드북 ‘더 세븐 이어’(THE SEVEN YEAR)를 전자책 형태로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북 은 임재택 대표이사 취임 이후 한양증권 이 지향해온 조직문화 혁신과 브랜드 리빌딩, 실적 성장을 아우르며 회사의 철학과 비전을 기록으로 남긴 결과물이다.

한양증권 측은 2018년 임재택 대표 부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변화의 여정을 ‘공간·소통·철학’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풀어냈다.

자기자본 5000억원 돌파와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을 위한 다양한 혁신 활동이 브랜드북에 집약됐다.

브랜드북은 총 3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공간은 문화를 만든다’를 주제로 본사 리모델링과 업무 환경 개선 과정을 다뤘다.

특히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공간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공간 재구성을 소개했다.

2장 ‘문화는 변화를 이끈다에서는 한양증권만의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내부 소통과 협업 문화 조성 노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3장 ‘변화는 가치를 높인다’에서는 CI 리뉴얼과 공식 캐릭터 ‘머든’의 탄생 등 브랜드 재구축 과정과 그 의미를 담았다.

책 속에는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주요 문화적 순간들과 7년간의 실적 추이도 함께 실려 있다.

이를 통해 한양증권이 이뤄낸 실질적 성과와 내부 조직문화 개선 노력이 기업 가치 향상으로 연결된 과정을 수치로 입증했다.

한양증권은 불과 7년 전까지만 해도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았지만, 현재는 업계가 주목하는 증권사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영업이익률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임재택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북은 한양증권이 지난 7년간 이뤄낸 변화와 혁신의 궤적을 집약한 기록”이라며 ”우리가 지켜온 철학과 도전의 과정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용기와 영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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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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