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더킹, 사과 담은 신제품 ‘애플홀릭’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자사의 대표 에너지 음료 브랜드 ‘핫식스 더킹’에 사과 과즙을 더한 새로운 맛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했다.
상큼한 과일 향과 함께 에너지 충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다.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은 기존 에너지 음료의 짜릿한 탄산감에 사과 농축액을 첨가해 상큼하고 달콤한 사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여기에 에너지 음료 특유의 기능성도 놓치지 않았다.
카페인 100mg과 타우린 1000mg이 함유돼 졸음을 이기고 집중력을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짜릿한 탄산감의 핫식스 더킹에 달콤한 사과 과즙까지 더해 진한 과일 맛을 즐길 수 있는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하게 됐다”며 “핫식스 애플홀릭을 포함한 핫식스를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신제품 시음 행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품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롯데칠성음료 공식 직영몰인 ‘칠성몰’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는 단순한 카페인 섭취를 넘어, 맛과 향에 대한 만족도를 중시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은 이들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핫식스 더킹은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총 7종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지널 맛 ‘파워’, 저칼로리 ‘포스’, 청량한 ‘러쉬’, 제로 칼로리 ‘제로’, 과즙 중심의 ‘크러시피치’, ‘퍼플그레이프’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애플홀릭’은 과일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도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젊은 층과 대학생 소비자층을 겨냥한 시음 이벤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핫식스 브랜드의 매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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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