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7일(월)

헬로카봇, 화끈한 복싱 로봇 ‘펀치마스터’로 변신

헬로카봇
(사진 출처-초이락컨텐츠컴퍼니 제공)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설 명절을 맞아 헬로카봇 시리즈의 신제품 ‘펀치마스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펀치마스터는 헬로카봇 시즌15에 등장하는 복싱 콘셉트의 카봇으로,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펀치력을 자랑한다.

모든 대결을 3분 안에 끝낸다는 복싱 룰을 모토로, 짜릿한 액션과 스피디한 전투를 선보인다.

펀치마스터는 평소에는 빨간색 밴 모드로 이동하며, 전투 시 복싱 로봇 모드로 변신한다.

양손에 장착되는 파란색 글러브 형태의 주먹을 통해 강력한 ‘속사포 잽’과 ‘회오리 어퍼컷’ 공격을 구사한다.

특히, 변신 후에는 “누구나 그럴 듯한 계획이 있다. 얻어맞기 전까지는”이라는 복싱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의 명언을 외치며 돌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완구에는 가슴에 장착된 특별 기믹이 추가돼 더욱 실감나는 놀이가 가능하다. 내부와 외부 버튼을 조작하면 “손을 빙빙 돌려 회오리 어퍼컷!”이라는 대사를 외치며 눈에서는 녹색 불빛이 번쩍인다.

초이락 관계자는 “UV 자동차 모드와 호랑이 모드로 변신하며 엉뚱한 매력을 선보인 헬로카봇 ‘호프’에 이어 전자 로봇 기능을 더욱 강화한 펀치마스터가 올 설에 화끈한 임팩트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리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펀치마스터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른기사보기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