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2일(수)

흑미 담은 저자극 모공케어, 이퀄베리 ‘포어핏’ 3종 론칭

이퀄베리 포어핏 3종
이퀄베리 포어핏 3종. (사진출처-이퀄베리)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모공 집중 케어를 위한 신제품 라인 ‘포어핏(Pore Fit)’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라인은 ‘퍼플라이스 피디알엔 세럼’, ‘퍼플라이스 머드 클렌저’, ‘퍼플라이스 포어 클렌징 오일’로 구성되며,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흑미’를 핵심 성분으로 활용해 피부 정화와 보습, 항산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포어핏’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전 제품에 흑미 추출물을 함유했다는 점이다.

흑미는 각종 항산화 성분과 천연 영양소가 풍부해 예민하고 피지 분비가 많은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모공 속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모공 축소와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퍼플 라이스 포어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 잔여물뿐 아니라 피지, 모공 속 먼지까지 꼼꼼히 제거해주는 저자극 포뮬러의 클렌징 오일이다.

클렌징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점이 특징이며, 모공 특허 성분 ‘Anti-Pore S’가 함유돼 모공 탄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함께 출시된 ‘퍼플 라이스 피디알엔 세럼’은 쌀 유래 비건 성분인 피디알엔(PDRN)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 세럼이다.

특히 니아신아마이드와 PHA(폴리하이드록시산)를 배합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지속 사용 시 피부 밝기 개선과 결 개선에 효과적이며, 비건 성분 위주의 처방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퍼플 라이스 머드 클렌저’는 클렌징과 마스크팩의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투인원’ 타입 제품이다. 6가지 클레이가 혼합된 복합 입자가 과잉 피지를 흡착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맑고 청정한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붉은기나 트러블이 고민인 피부에 진정 효과까지 더해져 데일리 클렌징 이상의 케어가 가능하다.

이퀄베리는 이번 포어핏 라인을 전 세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미국 아마존과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를 통해 동시 론칭했다.

모든 제품은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트러블 피부나 예민한 피부 타입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퀄베리 관계자는 “모공과 피부결 문제는 전 세계적인 스킨케어 관심사인 만큼, 흑미를 주성분으로 한 고기능 저자극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이퀄베리 브랜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능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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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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