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자산가’ 정동원, “주방에서 요리 처음 도전…45만원어치 재료 구입

가수 정동원이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방에서 처음으로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맞춤형 화식 조리 과정을 담아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평소 반려견 사랑이 깊기로 알려진 정동원은 직접 신선한 재료를 구매해 반려견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 속에서 정동원은 “주방에서 요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이 내게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반려견들을 위해 무려 45만 원 상당의 재료를 구입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했는데, 이는 최근 반려동물 맞춤형 식품인 화식이 인기를 끌고 있음을 반영하는 모습으로도 볼 수 있다.
화식은 사람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반려견 전용 음식으로, 건강과 영양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동원은 “요즘 반려견들이 화식을 많이 먹더라. 개 팔자가 상팔자다”라며 반려견 테디와 베어가 복받은 강아지라고 귀엽게 언급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직접 만든 화식을 반려견들에게 제공하며, 반려견들이 만족스럽게 음식을 먹는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 영상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2023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20억 원대 주상복합 아파트를 매입해 재테크에 성공한 ‘20억 자산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아파트는 가수 임영웅, 방송인 하하와 별 부부 등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지로, 그의 부동산 투자 성과 또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젊은 나이에 뛰어난 가창력뿐 아니라 안정적인 재산 관리로도 주목받는 정동원은 음악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요리 도전 영상은 평소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는 정동원의 진솔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반려견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노력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정동원의 다양한 모습과 활동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정동원의 이번 화식 요리 도전은 단순한 일상 공개를 넘어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사례로 자리 잡았다.
팬들은 그의 진심 어린 모습에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25년에도 음악 활동과 함께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팬들과 나누는 정동원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