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봄봄 시리즈 출시한 다이소 … 감성 인테리어 & 생활용품 주목

㈜아성 다이소 가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담은 ‘2025 봄봄 시리즈’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봄봄 시리즈’는 2017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다양한 콘셉트로 선보이며 다이소의 대표적인 시즌 한정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봄봄 시리즈’는 클래식한 벚꽃 디자인을 활용해 기존 인기 상품과 새로운 아이템들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봄 나들이용 소품부터 인테리어 용품까지 약 4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봄 나들이에 적합한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매년 출시 때마다 빠르게 완판되는 ‘유리 소주잔’과 ‘텀블러’가 올해도 등장했다.
투명한 재질에 핑크톤 벚꽃 디자인을 적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특히 ‘유리 소주잔’은 차가운 음료를 담으면 벚꽃 무늬가 더욱 선명해지는 효과가 있어 야외에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SNS 인증샷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감각적인 디자인의 ‘벚꽃 우산’과 ‘퀼팅 파우치’도 새롭게 선보였다.
2018년 시리즈에서 인기를 끌었던 ‘벚꽃 우산’은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되었다.
우산을 펼치면 벚꽃잎이 점점 퍼지는 듯한 효과를 주어 마치 벚꽃나무 아래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감각적인 디자인은 봄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다이어리, 휴대폰, 가방 등을 개성 있게 꾸미는 ‘N꾸(나만의 개성을 담아 꾸미는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도 포함되었다.
‘벚꽃 금박 스티커’는 테두리에 금색 포인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스티커는 텀블러, 유리병, 편지지, 선물 포장 등에 활용하기 좋으며, 단순한 소품에도 벚꽃 감성을 더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실용적인 아이템 역시 봄의 분위기를 살리는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핑크 컬러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봄봄 휴지케이스’는 각티슈 뿐만 아니라 롤휴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이처럼 ‘2025 봄봄 시리즈’는 단순한 시즌 한정 상품을 넘어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년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올해 역시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다이소는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반영한 시즌 한정 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도 많은 이들에게 봄의 감성을 선물하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