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김재중 포함 전야제 1차 라인업 공개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32ND HANTEO MUSIC AWARDS, 이하 ’32ND HMA 2024′)가 K팝 시상식 최초의 전야제 ‘HANTEO MUSIC ADVENTURE NIGHT PARTY’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주최·주관사 한터글로벌은 31일 ‘HANTEO MUSIC ADVENTURE NIGHT PARTY’에 김재중을 비롯해 EPEX(이펙스), 8TURN(에잇턴),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등이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진행될 이 전야제는 K팝 시상식 최초의 야간 파티 형식으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인기 DJ가 함께하는 EDM 파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HANTEO MUSIC ADVENTURE NIGHT PARTY’에서는 단순 공연을 넘어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를 통해 ‘HMA 2024’ 초대권은 물론, 약 5천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도 적극적인 협조에 나섰다. 2월 14일 오후 11시부터 2월 15일 오전 5시까지 밤샘 개장을 결정했다.
방문객들은 이 기간 동안 12종 이상의 어트랙션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편의시설 및 F&B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 K팝 팬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32ND HMA 2024’ 본행사는 오는 2월 15일과 16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현재 MC로는 진영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확정됐으며, ARTMS(아르테미스), EPEX(이펙스),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 이무진, LIGHTSUM(라잇썸), NCT WISH, NOWADAYS(나우어데이즈), 라이즈(RIIZE),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tripleS(트리플에스), 최예나(YENA), 영탁 등 12팀이 포함된 1차 라인업이 공개돼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