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2025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 이준혁·이제훈 순위권
현빈 이 2025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2위는 이준혁, 3위는 이제훈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영화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총 1억 5847만 929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를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으로 분류하여 순위를 산출했다. 지난해 12월 데이터(1억 5953만 2056개)와 비교했을 때 0.67% 감소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브랜드소비는 11.21% 상승했으며, 브랜드이슈는 2.41% 하락했다. 브랜드소통은 19.76% 감소했으나 브랜드확산은 6.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 등으로 분류해 긍부정 비율 가중치를 적용한 지표다.
영화배우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통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 패턴을 분석했다.
2025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현빈, 이준혁, 이제훈, 이병헌, 이정재, 김남길, 정해인, 김희원, 공유, 이동욱, 임시완, 황정민, 위하준, 김태리, 박보영, 송중기, 이진욱, 이동휘, 고윤정, 전여빈, 고수, 배두나, 이하늬, 엄태구, 송승헌, 이이경, 강하늘, 김시은, 하정우, 정소민 순으로 집계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5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고뇌하다, 기부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이어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얼빈, 안중근, 까레아우라’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4.03%를 기록했다.”라고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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