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해 맞이 멤버십 ‘달.달.혜택’ 프로모션 시작
KT(대표 김영섭)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실생활 혜택을 강화한 멤버십 프로모션 ‘달.달.혜택’을 선보였다.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번 프로모션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중복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1월 ‘달달초이스’에서는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4000원 할인 △배달의민족x호식이두마리치킨 6000원 할인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 △팀홀튼 아메리카노M 무료 △CJ더마켓 50% 할인 △샐러디 3500원 할인 △쉐이크쉑 프라이+소다S 무료 △롯데시네마 6000원 영화예매권 등이 포함됐다.
‘달달스페셜’에서는 여러 혜택을 중복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붓 웰니스 패스 1만5000원 할인, 청소연구소 서비스 할인, 크록스 1만5000원 할인, 아모레몰 기프트카드, 신세계면세점 쇼핑 지원금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여행을 즐기는 고객을 위해 아고다 최대 10% 할인, 부산엑스더스카이 40% 할인, 원스토어 게임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만 34세 이하 고객 대상 ‘Y혜택’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맞춤형 구성으로 마련됐다. 미피 인형과 MIXXO 아우터를 추첨 증정하며, MIXXO 20% 할인 쿠폰, 롯데렌터카 G car 50% 할인, 다이소 금액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중복 응모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KT는 2030대의 헬시플레저 및 저속노화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과 여가를 아우르는 18종 혜택을 구성했다.
AI 데이터를 활용해 연령별 선호 브랜드를 분석해 트렌디한 혜택을 추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신년을 맞아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만족도 높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연령대별 인기 브랜드를 추가했고, ‘옴니보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취향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