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 X 거미,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 ‘Take Care’ 발매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와 가수 거미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 ‘Take Care’를 발매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Take Care’는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 각자의 강점인 힙합과 발라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으로, 아메바컬쳐의 2025년 첫 컴백 주자로서 음악 팬들에게 신선한 시너지를 선사한다.
개코, 최자, 거미뿐만 아니라 따마, 쏠, 릴러말즈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작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가사에는 “잘 지냈으면 좋겠어”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성숙한 이별의 메시지를 담았다.
다이나믹 듀오의 감성적인 랩과 거미의 애절한 보컬이 트렌디하면서도 포근한 비트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특히, 개코와 거미가 함께 부른 후렴구는 감동적인 화음과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곡의 여운을 더한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Take Care’의 뮤직비디오는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클래식한 공간 속 홀로 노래하는 세 사람의 모습을 담아내며 곡의 메시지와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는 이번 곡을 통해 성숙한 이별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한다.
이 곡은 헤어진 사람이나 지난 시간을 떠올리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점에서, 두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은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와 거미의 신곡 ‘Take Care’는 오늘(1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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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