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26일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특별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9일 올스타전에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경기를 마친 조동현 감독과 이우석, 박무빈 선수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경기 전부터 팬들과의 교감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간식은 겨울철 별미인 츄러스와 붕어빵으로 구성되며,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12시부터 동천체육관 외2문에서 배포된다.
팬들은 경기 전 따뜻한 간식을 즐기며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경기 종료 후에는 현대모비스 멤버십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 팬사인회가 열린다.
팬사인회에서는 선수들의 애장품 추첨과 홈경기 오프닝 이벤트 참여권 추첨도 진행돼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 방법은 울산 현대모비스피버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현대모비스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끈끈한 팬덤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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