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25일(금)

와키윌리, TWS와 함께 봄 감성 담은 캠페인 공개

'와키윌리(Wacky WiLLy)' 투어스 캠페인 화보 'KEEP GROWING. BUDDY!'
‘와키윌리(Wacky WiLLy)’ 투어스 캠페인 화보 ‘KEEP GROWING. BUDDY!’. (사진출처-와키윌리)

MZ세대의 자유로운 스타일을 대표하는 캐주얼 브랜드 와키윌리가 청량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보이그룹 TWS(투어스)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며 ‘KEEP GROWING. BUDDY!’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소년다운 설렘과 봄날의 생기를 담아, 봄 시즌을 맞아 젊고 활기찬 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로 꾸며졌다.

와키윌리는 매 시즌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아 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투어스의 순수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더해져 브랜드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경쾌한 무드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빈티지 워싱과 봄을 닮은 컬러 팔레트로 완성된 피그먼트 스웨트는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세련된 캐주얼룩을 완성한다.

부드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스웨트는 스타일링의 폭을 넓히며, 누구나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또한 나일론 소재의 바람막이와 아노락 점퍼 셋업도 시선을 끈다.

가볍지만 견고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이번 셋업 시리즈는 야외 활동이나 일상 속에서 활용도가 뛰어나, 활동적인 MZ세대에게 안성맞춤이다.

캠페인 속 투어스 멤버들은 이 같은 아이템들을 착용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봄의 설렘을 느끼게 한다.

‘KEEP GROWING. BUDDY!’라는 슬로건은 브랜드와 뮤즈의 조화를 의미하며, 와키윌리와 투어스가 함께 만들어내는 특별한 시너지를 담아냈다.

각각 개성과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두 아이콘이 하나로 만나면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다가오는 계절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브랜드의 상징 ‘키키(KIKY)’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빠지지 않는다.

개성과 창의성의 아이콘인 키키는 캠페인 곳곳에서 등장하며, 와키윌리만의 유쾌한 감성과 자유로운 정신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와키윌리의 봄 아이템은 물론, 키키가 전달하는 긍정적 메시지까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트렌디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4월 1일부터 와키윌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주요 패션 매거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따스한 봄을 맞아 새로운 스타일링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는 MZ세대라면 이번 캠페인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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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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