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01일(목)

BYC, 냉감 기능성 ‘보디드라이’ 신제품 출시

BYC 모델 츄 이미지.
BYC 모델 츄 이미지. (사진출처- BYC 제공)

BYC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2025년형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

보디드라이는 뛰어난 냉감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매해 여름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부드럽고 가벼운 냉감 원사로 제작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는 기능성 의류다.

피부에 닿는 순간부터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나일론과 스판 혼합 소재로 뛰어난 신축성과 착용감을 제공한다.

BYC는 기능성과 동시에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이번 신제품을 이너웨어와 홈웨어 전반으로 확대했다.

2025년형 보디드라이 신제품 라인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보디드라이 하이코튼 쿨링 반팔티’다.

크루넥 디자인에 화이트, 블랙, 네이비 등 베이직 컬러를 적용해 일상복과 매치하기 쉬우며, 남녀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보디드라이 크롭탑’은 트렌디한 감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크롭 길이와 라운드 밑단으로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통기성이 뛰어나 야외 활동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하며,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간다.

이와 함께 ‘보디드라이 실키스퀘어 반팔티’는 레이온과 폴리 혼방 소재를 사용해 실키한 촉감과 시원한 착용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청바지,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가 가능해 여름철 데일리룩으로 적합하다.

BYC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국 직영점은 물론 자사 온라인몰과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판로를 확보했다.

특히 ‘보디드라이’ 시리즈는 최근 컬러 및 기능성 확장을 통해 매출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20~30대 고객의 구매율도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BYC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이번 여름, 빠르게 대응하고자 보디드라이 신제품을 강화했다”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여름 일상을 더욱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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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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