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모델 츄와 함께한 25 SS 화보 공개…러블리한 봄여름 무드 완성

지난 4일 BYC 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츄와 손잡고 2025 봄여름(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파스텔 컬러의 이니셜 쿠션과 패브릭 소품들 속에서 츄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편안한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담아내며, BYC의 신제품과 함께 러블리하고 밝은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츄의 밝은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이번 화보는 BYC가 젊은 소비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미소로 누구나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츄와 BYC 제품이 어우러진 스타일링은 단순한 홈웨어를 넘어 일상 속에서도 세련되고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공개된 화보 속 BYC 제품들은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올데이롱’ 라인의 홈웨어와 캐주얼 제품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데이롱 라인은 20~30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함께 소개된 기능성 웨어 ‘보디드라이’ 라인 역시 주목할 만하다.
보디드라이는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으로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으로,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BYC는 츄와 함께 한 이번 화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에 더욱 생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BYC 관계자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츄가 BYC와 만나 더욱 밝고 유쾌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며 “올 봄과 여름 시즌, 츄와 함께하는 BYC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C는 앞으로도 츄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브랜드의 젊은 감성을 더욱 넓히고,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특히 홈웨어와 캐주얼웨어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확장하는 BYC의 전략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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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