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봄 감성 담은 뉴트럴톤 커플잠옷 출시

BYC가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트렌디한 컬러와 실용성을 더한 신제품 ‘면 레이온 잠옷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와 민트 컬러의 체크 패턴, 그리고 세련된 컬러 라인 포인트로 봄날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외관뿐만 아니라 소재 면에서도 통기성과 촉감, 착용감 모두를 만족시키는 구성이 돋보인다.

BYC의 이번 잠옷세트는 면과 레이온을 혼방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체온이 오르기 쉬운 봄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상의는 베이직한 카라 디자인에 사이드 포켓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하의는 허리 고무줄 밴딩과 꼼꼼한 마감처리로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도록 섬세하게 제작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컬러 선택이다. 이번 제품은 2025년 봄 패션계 전반에서 주목받고 있는 뉴트럴 톤 컬러를 활용해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준다.

은은한 파스텔톤의 핑크와 민트 컬러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젠더 구분 없이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이기 때문에 커플 잠옷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디자인과 실용성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자랑한다.

휴식을 위한 잠옷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무드를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셈이다.

집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위한 ‘홈패션’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BYC는 최근 몇 년간 홈웨어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꾸준히 진화해왔다.

과거 단순히 편안함에 초점을 맞췄던 실내복이 이제는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자리잡으면서, BYC 역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봄 출시된 면 레이온 잠옷세트 역시 이러한 흐름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BYC 관계자는 “올 봄 출시된 면 레이온 잠옷세트는 소재, 컬러, 디자인 세 요소 모두에서 고객 만족도를 고려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뉴트럴한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커플잠옷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계절별 테마를 반영한 실내복 라인을 강화해 BYC만의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전국 BYC 직영점은 물론 자사몰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 모든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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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su2nee@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