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여름철 열대야 대비 ‘뽀송한 기능성 잠옷’ 3종 출시

BYC가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여름철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여름잠옷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심화되는 열대야와 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고 시원한 잠자리를 원하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여름잠옷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BYC는 고품질 원단과 세련된 디자인이 어우러진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BYC 여름잠옷 3종은 면과 레이온, 폴리 등 각기 다른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취향과 사용 목적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통기성과 흡습성이 우수한 원단을 적용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수면 중에도 불쾌감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면레이온 반팔 여성잠옷세트’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기본으로 네이비 컬러의 파이핑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인상을 준다.
실크처럼 부드러운 레이온 소재에 면을 혼합해 착용감이 뛰어나며, 통풍이 잘 되는
구조로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가볍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두 번째 제품인 ‘리플 반팔 여성잠옷세트’는 은은한 색감과 썸머무드 패턴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리플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몸에 닿는 촉감이 부드럽고, 얇은 이중 고무줄을 사용한
허리밴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내구성이 우수한 폴리 리플 원단은 세탁 후에도 원형을 잘 유지해 오랜 기간 착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지녔다.
남녀 모두를 위한 유니섹스 디자인의 ‘면레이온 반팔 잠옷세트’는 스트라이프 패턴에 오렌지 컬러의 라인을 포인트로 활용해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깔끔한 카라 디자인과 짧지 않은 5부 기장의 팬츠 구성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이 제품은 커플 아이템이나 가족 잠옷으로도 활용도가 높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응이 예상된다.
BYC는 이번 여름 신제품을 통해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디자인, 착용감, 실용성을 모두
갖춘 여름잠옷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전 제품은 BYC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직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BYC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기능성 소재는 물론, 디자인과 감성까지 고려해
여름잠옷을 선택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올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하고 뽀송한 수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반영한 여름 잠옷세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절과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고객 중심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BYC는 최근 ‘미노스 시리즈’ 우유제품 라인 외에도 다양한 여름 생활용품과 속옷 제품을 출시하며 여름 시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대비한 기능성 홈웨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BYC의
여름잠옷 신제품 역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