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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10일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을 대상으로 "국민 성금 모금 기간이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 일차적으로 긴급생계비 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집 현관문에 “집 안에서 담배 냄새가 난다”는 내용의 쪽지가 붙자 이를 쓴 것으로 오해한 윗집 10대 청소년을 찾아가 폭행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 9일 인천지

‘들기름 요정’으로 불리는 셰프 최강록이 들기름 요리로 또 한 번 대결에 나선다. 오는 1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6일간의 장기 연휴를 제공하기로 한 가운데,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27일보다는 31일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한밤중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화재는 10일 새벽 0시 40분경 건물 3층에서 발생했으며, 약 2시

한 남성이 아내의 반복된 외도와 충격적인 행동에 대해 털어놓으며 가족의 신뢰가 무너진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JTBC ‘사건반장’에서 공개된 이 이야기는 한 가정의 위기

정부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000억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한 가운데, 디지털 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종이 상품권 발행 규모를 축소한다.

20대 중국 국적 남성 2명이 운수사업법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다.이들은 경찰관이 알아듣지 못할 것이라 여겨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다 범죄 사실이 드러났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에서 차량 20여 대가 부딪히는 대형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후 3시 29분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94.9㎞ 지점에서 차량 다중 추돌

열차 암표 거래 단속을 위한 법적 조치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열차 승차권 부정 판매자(암표상)의 개인정보 요청 근거를 담은 ‘철도사업법 개정안’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