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피프스시즌의 2025 주요 작품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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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CJ ENM 제공)

CJ ENM 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올해 20여 개의 프리미엄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를 겨냥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피프스시즌은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 등을 통해 주요 작품을 공급하며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이슨 모모아 주연의 Chief of War(Apple TV+), 니콜 키드먼 주연의 Nine Perfect Strangers 시즌2(Hulu, Amazon), 제시카 차스테인 주연의 The Savant(Apple TV+), 플로렌스 퓨 출연의 East of Eden(Netflix) 등 다양한 장르의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

영화 분야에서는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는 The Beekeeper와 태런 에저튼 주연의 Carry On 등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앤디 카우프만과 리처드 아베돈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도 주목할 만하다.

CJ ENM은 피프스시즌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일본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토호와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동서양을 아우르는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피프스시즌의 대표작인 세브란스: 단절 시즌2는 17일 애플TV+와 티빙(TVING)에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CJ ENM 관계자는 “피프스시즌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로,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제작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올해도 프리미엄 콘텐츠를 선보이며 토호와의 시너지를 통해 그 가치를 더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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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