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이쎄오’, 시청률 0.3% 돌파…기안84·정용화의 배타기
ENA와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예능 프로그램 ‘기안이쎄오’가 경남 통영 굴 양식장을 배경으로 특별한 외근 이야기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될 6회에서는 CEO 기안84와 정용화 팀장이 굴 양식 업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들은 생생한 현장 체험과 유쾌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안84와 정용화는 이른 아침부터 통영으로 출발해 굴 양식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인 외근에 돌입했다.
첫 임무는 굴 채취 작업으로, 이들은 줄을 끊는 작업을 맡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 작업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작업 도중 두 사람은 해산물 이야기로 빠져들어 작업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었고, 이를 지켜본 굴 양식 업체 CEO는 새로운 임무를 지시했다.
두 사람은 부표를 건지는 작업에 도전하며 또 다른 난관에 직면했다.
작업 중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정용화는 계속해서 올라오는 굴의 양에 당황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특유의 허당스러운 모습으로 작업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작업 후에는 선상 조찬으로 갓 수확한 굴을 활용한 굴 폭탄 라면이 제공되었다.
신선한 굴과 라면의 조합은 두 사람에게 특별한 한 끼를 선사했으며, 작업 후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순간으로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기안84는 직원 휴게실을 방문해 한혜진 본부장, 정용화 팀장, 미미 사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POP 아이돌 의상 제작 회사 방문 당시 기안84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미미 사원과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도 그려진다.
이 외에도 유쾌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기안이쎄오’는 16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를 통해 같은 날 자정에 일부가 선공개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기안84와 정용화가 보여주는 새로운 도전과 다채로운 팀워크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소율 ([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