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05일(토)

HP, AI PC 앞세워 기업 시장 공략

HP AI
HP 엘리트북 울트라 G1i 14인치 (사진 출처-HP 제공)

HP 가 인공지능(AI) 시대에 최적화된 기업용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개하며 AI 기반 업무 혁신을 본격화한다.

HP 는 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신제품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인화된 AI 협업 기능과 고성능 연산이 가능한 ‘HP 엘리트북’ 및 ‘HP ZBook’ 시리즈를 소개했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HP는 PC 산업을 선도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업무 환경에 걸맞은 AI 기반 PC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며,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AI 활용 체감이 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주요 제품은 비즈니스 전용 ‘HP 엘리트북 울트라 G1i’, ‘엘리트북 X 플립 G1i’와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ZBook 울트라 G1a’, ‘Z2 미니 G1a’다.

HP는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자체 AI 솔루션 ‘HP AI 컴패니언’을 모든 제품에 탑재하고, 보안 기능 ‘HP 울프 시큐리티’도 기본 제공한다.

HP 엘리트북 울트라 G1i는 14인치의 슬림 디자인과 고성능을 갖춰 원격근무·협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AI 화상회의 기능과 9MP 고해상도 카메라, 스튜디오급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으며, 회의·녹음·번역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엘리트북 X 플립 G1i는 노트북·태블릿·텐트 모드 전환이 가능한 2-in-1 폼팩터로, ‘HP 충전식 액티브 펜’ 사용 시 정교한 필기도 지원해 이동이 잦은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에서는 세계 최초로 ‘AMD 라이젠 AI 맥스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한 ZBook 울트라 G1a와 Z2 미니 G1a를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고사양 설계 작업, AI 모델 훈련, 영상 렌더링 등 연산집약형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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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ZBook 울트라 G1a (사진 출처-HP 제공)

특히 ZBook 울트라 G1a는 초경량 모바일 환경에서도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 및 96GB GPU 전용 할당이 가능하다.

HP Z2 미니 G1a는 공간 효율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초소형 워크스테이션으로, 고밀도 랙 마운트 솔루션에도 적합한 설계를 갖췄다.

설치 유연성과 전원 일체형 구조로, 업무 환경의 제한 없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HP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 및 크리에이터의 생산성을 높이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차세대 업무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HP가 인공지능(AI) 시대에 최적화된 기업용 노트북과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개하며 AI 기반 업무 혁신을 본격화한다.

HP는 3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신제품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인화된 AI 협업 기능과 고성능 연산이 가능한 ‘HP 엘리트북’ 및 ‘HP ZBook’ 시리즈를 소개했다.

김대환 HP 코리아 대표는 “HP는 PC 산업을 선도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업무 환경에 걸맞은 AI 기반 PC 생태계를 구현하겠다”며,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AI 활용 체감이 가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주요 제품은 비즈니스 전용 ‘HP 엘리트북 울트라 G1i’, ‘엘리트북 X 플립 G1i’와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ZBook 울트라 G1a’, ‘Z2 미니 G1a’다.

HP는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자체 AI 솔루션 ‘HP AI 컴패니언’을 모든 제품에 탑재하고, 보안 기능 ‘HP 울프 시큐리티’도 기본 제공한다.

HP 엘리트북 울트라 G1i는 14인치의 슬림 디자인과 고성능을 갖춰 원격근무·협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AI 화상회의 기능과 9MP 고해상도 카메라, 스튜디오급 오디오 시스템을 갖췄으며, 회의·녹음·번역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엘리트북 X 플립 G1i는 노트북·태블릿·텐트 모드 전환이 가능한 2-in-1 폼팩터로, ‘HP 충전식 액티브 펜’ 사용 시 정교한 필기도 지원해 이동이 잦은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워크스테이션 라인업에서는 세계 최초로 ‘AMD 라이젠 AI 맥스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한 ZBook 울트라 G1a와 Z2 미니 G1a를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고사양 설계 작업, AI 모델 훈련, 영상 렌더링 등 연산집약형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ZBook 울트라 G1a는 초경량 모바일 환경에서도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128GB 통합 메모리 및 96GB GPU 전용 할당이 가능하다.

HP Z2 미니 G1a는 공간 효율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초소형 워크스테이션으로, 고밀도 랙 마운트 솔루션에도 적합한 설계를 갖췄다.

설치 유연성과 전원 일체형 구조로, 업무 환경의 제한 없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HP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 및 크리에이터의 생산성을 높이고, AI 기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차세대 업무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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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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