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6일(일)

IBK경리나라, 광운대·웹케시와 창업기업 지원 협약

IBK경리나라
(사진 출처-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8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광운대학교(총장 천장호),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IBK경리나라 를 통한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입주 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입주 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 수수료 1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이 포함됐다.

광운대학교는 광운창업지원센터, DDM청년창업센터, 도봉청년창업센터, 구리청년내일센터, 강북청년창업마루 등 총 5개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패키지 사업 및 브릿지3.0 사업을 통해 매년 150여 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원 및 학생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 기업들이 창업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금융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광운대학교와 웹케시는 입주 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이건홍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원하는 창업기업들이 IBK기업은행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적극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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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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