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P.R.O, DGB금융그룹 새 인재상 정립

DGB금융그룹이 기업문화 혁신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그룹의 새로운 인재상 ‘iM P.R.O’ 를 정립했다고 19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새 비전인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문성을 강조한 인재상을 업그레이드했다.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그룹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할 ‘iM P.R.O’ 는 △프로페셔널리즘(Professionalism·맡은 분야의 최고 전문가) △리스펙(Respect·고객과 직원 간 상호 존중) △오너십(Ownership·나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을 의미한다.

DGB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이 변화된 인재상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외국어 학습 등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 및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DGB 고유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HIPO프로그램’을 고도화해 핵심 우수 리더를 발굴하고, 벤치마킹 및 다양한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룹 내 전문역량 교류 확대, 외부 우수 전문인력 영입, 직원 의견 제시 채널 활성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조직의 혁신적인 성장과 팀워크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조직을 자율성과 책임감을 지닌 최고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깨어있는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시중금융그룹으로서 Only 1 하이브리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문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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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