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 16일(일)

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KB국민은행 자립준비청년
(사진 출처-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이 자립준비청년 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 사회정착 지원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는 KB국민은행 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200명의 자립준비청년 에게 자립지원금과 함께 △진로 탐색 △학업 성취 △자격증 취득 △취업 컨설팅 △인턴십 연계 등 체계적인 역량 강화 및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 간 네트워크 활동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며, 한국폴리텍대학교와 협력해 취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특강도 마련했다.

발대식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함께 자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전문가 강연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청소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대표 사회공헌 사업 ‘KB Dream Wave 2030’을 운영 중이다.

학습, 진로, 인프라 지원을 중심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난 19년간 20만 명 이상의 청소년을 지원해왔다.

다른기사보기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