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22일(수)

KB국민카드, 설 연휴 맞이 내수 활성화 프로모션 진행

KB국민카드 캐시백
(사진출처-KB국민카)

KB국민카드가 설 연휴를 맞아 내수진작과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착한가격업소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서울사랑상품권 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착한가격업소와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KB Pay를 통해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건당 2,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의 경우, 행사 기간 동안 하루 1회 최대 5회까지 캐시백이 제공된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등에서 전국 7,000여 개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는 행사 기간 중 1회에 한해 캐시백 혜택이 적용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구매 후 KB국민카드를 사용카드로 등록하면 전국 17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KB국민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 고객 모두에게 5,000원 캐시백이 제공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할인 판매되는 서울시 발행 지역화폐로, 서울Pay+ 앱을 설치한 후 KB국민카드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지역화폐 활용의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행사 관련 상세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KB국민카드는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경제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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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인([email protected])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