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퓨처스타, 18일까지 접수

한국거래소가 부산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파생상품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2025년 KRX 퓨처스타’ 모집에 나섰다.
파생 특화 금융 중심지로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금융 전문가를 조기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퓨처스타’는 파생상품 분야에 특화된 대학생 스터디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는 전년 대비 약 40% 축소된 35명 내외로 선발 인원을 조정해 운영의 밀도를 높인다.
이는 지원 확대와 관리 체계 내실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에게는 연구 활동비는 물론 금융 전문가 특강, 한국거래소 현직자와의 멘토링 기회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신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이사장상을 수상한 우수 팀에게는 해외 선진 금융시장 탐방 기회가 주어지며, 글로벌 금융 컨퍼런스 참가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참가자들이 실제 취업 활동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시장 실무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와 실전 감각을 갖춘 지역 금융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전략이다.
‘2025 KRX 퓨처스타’ 지원은 1일부터 18일까지 한국거래소 공식 채널을 통해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5월 초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