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 세미나, 해외주식·채권 투자 전략 공개…22일 개최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이 해외주식과 해외채권 투자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강연자로는 김종구 LS증권 상무가 나서 ‘해외주식과 골라먹는 재미, 해외채권’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염승환 LS증권 이사가 ‘돌아온 코스피, 힘 빠진 나스닥, 우리의 선택은’을 주제로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공유한다.
마지막으로 『미국주식이 답이다』 공동 저자인 유에스스탁 장우석 부사장이 ‘미국주식 투자 성공비결 10가지’를 소개하며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LS증권은 지난달부터 리테일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투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외주식 및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지금 개인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