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9일(목)

NH농협카드 JCB, 일본 결제 혜택 제공

NH농협카드 JCB
(사진 출처-NH농협카드 제공)

NH농협카드 는 국제카드 브랜드사 JCB 와 함께 일본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월 19일까지 일본 큐슈 지역의 아뮤플라자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대상 가맹점은 JR하카타시티점을 포함한 큐슈 지역 아뮤플라자 8개 지점이며, 캐시백은 월 최대 2,000엔 한도로 제공된다.

또한 올해 말까지 큐슈·오키나와 지역의 드럭일레븐(Drug Eleven)에서 NH농협카드(JCB)로 결제하면 7%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현장 결제 시 이벤트 QR코드를 제시하면 자동 적용된다.

기차 여행객을 위한 신칸센 굿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6월 30일까지 도카이도 신칸센 공식 예매페이지에서 5,000엔 이상(세금 포함) 결제한 후, 현지 카운터에서 JCB 이벤트 페이지와 영수증을 제시하면 신칸센 자수가 새겨진 오리지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아뮤플라자 캐시백, 드럭일레븐 할인, 신칸센 굿즈 증정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 사용자에게만 적용된다.

이와 함께 NH농협카드는 내달 9일까지 ‘해외여행 갈 사람 손! 최대 5만 원 캐시백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행사 기간 내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합산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 및 유의사항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NH Pay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기사보기

배동현 (grace8366@sabanamedia.com) 기사제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