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08일(일)

NOL, 6월 휴가·추석 연휴 앞두고 국내외 숙소 할인 프로모션 진행

놀유니버스
국내외 여행 숙박 프로모션 관련 이미지 (사진출처-놀유니버스)

NOL 인터파크투어를 운영하는 놀유니버스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수요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대규모 숙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연휴와 10월 추석 연휴를 겨냥해 사전 예약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놀유니버스는 이달 말까지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6월을 기대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최대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 강원, 제주, 경상 등 여행객 수요가 높은 주요 지역 숙소에는 최대 7%까지 추가 할인이 가능한 전용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6월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의 합리적인 예약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국의 대표 호텔 및 리조트 140여 곳이 최대 84%의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일부 숙소는 룸 업그레이드, 사우나 이용권, 웰컴드링크 등의 부가 혜택까지 포함돼 고급스러운 휴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숙소 예약 외에도 현장에서 누릴 수 있는 추가적인 서비스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함께 마련됐다.

오는 5월 31일까지는 발리와 호놀룰루 지역 숙소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나트랑, 푸꾸옥, 푸켓, 방콕, 다낭 등 동남아 인기 여행지의 리조트 및 호텔 18곳에 대해서는 최대 20%까지 할인되는 전용 쿠폰이 지급된다.

동남아 지역은 최근 자유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곳으로, 이번 혜택은 해당 지역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오는 6월 30일까지 NOL 인터파크투어에서 해외 숙소를 예약한 고객은 현지 투어나 입장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단순한 숙소 예약을 넘어, 여행 전반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구조로 기획돼 실속 있는 여행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사전 예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높은 할인 혜택과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앞세워 조기 예약을 유도하고 있다.

동시에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한 장기 여행 수요까지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6월 연휴부터 10월 추석 연휴까지 이어지는 국내외 여행 수요 확대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예약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합리적인 여행 선택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최근 다양한 맞춤형 여행 상품과 할인 혜택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기반의 편리한 예약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상품 구성으로 20~40대 고객층 사이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 역시 해당 타깃층의 성수기 여행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핵심 전략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고객에게 집중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여행 일정 계획의 여유를 확보하고, 동시에 인기 숙소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거리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여행객은 물론, 추석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소비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놀유니버스는 앞으로도 시즌별 프로모션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여행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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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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