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80대 살린 소방관, ‘할 일 했을 뿐’ 겸손한 영웅의 귀감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어르신이 심정지로 쓰러졌지만, 한 소방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되찾았다. 부산 남부소방서 소속 박문혁 소방관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지며 많은 이들에 By 소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