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72분’ 토트넘, 리버풀 1-0 승리… 리그컵 결승 청신호 손흥민(32)이 72분간 활약으로 토트넘 홋스퍼가 리버풀과의 준결승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By 용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