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년 영월 살인사건 범인, 무기징역 선고
2004년 강원도 영월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범인이 20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았다. 법원은 사건 현장에 남겨진 피 묻은 족적을 주요 증거로 인정하며, 피고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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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 후 차량 트렁크에 유기한 40대 체포
경기 수원 에서 아내를 살해한 후 약 두 달 동안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은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 중부경찰서는 20일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A(47)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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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빚 갚으려 40대 살해한 남성, 1심서 징역 30년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무고한 시민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19일 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1부(강민정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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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 먹여 성폭행 시도… 70대 남성 2심도 징역 25년
서울고등법원이 숙박업소에서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수면제를 과다 복용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 70대 남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19일 서울고법 형사4-3부(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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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서 의붓형·편의점 직원 살해한 30대… “화가 나서 그랬다”
경기 시흥에서 한집에 살던 의붓형과 인근 편의점 여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화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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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집행정지 후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30대 수감자… 경찰 추적 중
형집행정지로 일시 출소한 30대 수감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대대적인 추적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인근에서 안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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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여성 폭행한 40대 남성, 2심도 징역 25년 선고
처음 보는 여성을 인적이 드문 골목으로 끌고 가 무차별 폭행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강도 및 살인의 고의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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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시원 여성 살해 40대 구속, 남편 살해 50대 긴급체포
새해 초부터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잇따라 살인 사건이 발생하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를 강력범죄로 보고 철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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