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 신한은행과 3년 재계약… 책임감 더해 부주장으로 팀 이끈다 한국여자프로농구(WKBL)를 대표하는 가드 신지현이 결국 신한은행 에스버드에 잔류했다. 신한은행은 8일 “신지현 선수와 3년간 재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첫 해 연봉 총액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