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마약 동아리 ‘깐부’ 회장, 1심서 징역 3년 선고 명문대 마약 동아리로 알려진 대학생 연합동아리 ‘깐부’가 집단 마약 투약과 유통 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동아리의 회장 염 모 씨(31)가 1심에서 징역 By 용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