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선물한 22세 청년, 가족의 따뜻한 선택 다운증후군 을 앓던 22세 청년이 세상을 떠나며 3명의 생명을 살렸다. 가족들은 아들의 일부라도 누군가에게 살아 숨 쉬길 바라며 장기 기증을 결심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자세히 보기